알배추 겉절이 1시간 절이고 뚝딱 뭍히기


알배추 겉절이 1시간 절이고 뚝딱 뭍히기

알배추 겉절이 1시간 절이고 뚝딱 뭍히기 마실록 알배추 2통을 샀다 한 통은 담아서 러닝모임에서 만난 귀여운 동네동생 주고 한통은 어머님네 드리기 자체미션! 둘 다 손질 후 천일염 자박한 물에 1시간 두기 잘 절여졌구나하~ 양념장 만들기 고춧가루 5 스테비아 2.5 마늘 3톨씩 갈고 새우젓 1 생강가루 1 멸치액젓 1.5 넣어서 개어주면 양념장 완서어어어어어엉 다른 사람들꺼 참고하고 맛보고 해서 간을 맞췄다 들어가는 부재료들은 양파, 부추, 대파 1개 모자르게 씩 나도 친구도 직업이 있어서 집에서 몇끼 못해먹으니 조금만 담구기 따악 좋은 겉절이 중에서도 알배추~~ 절이는게 오래걸려서 그렇지 무치는건 5분도 안걸리고 양념장 만드는 것도 금방인 한 여름이면 아삭하게 씹히는 겉절이가 더 땡기지 않나? 하는 마음에 뚜욱딱 동네 동생도 주고 짝궁이랑 나도 어제 오늘 맛나게 먹고 어머님도 바쁜데 이런걸 줬다며 기쁜 전화를 나눴다 알배추 2통으로 4명이 행복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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