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1포스팅 다짐했는데 이번 주... 역시 실패했다. 다시 적기 시작하니깐 글씨는 다시 시작해 글씨체 ㅎㅎ 4분기 시작은 처음 느껴보는 바쁨이었다. 작년 이맘때는 인턴 workshop 준비로 바쁘게 보냈다면 올해 2년 차 담당이 많아지면서 바쁜 일주일을 보내게 되었다. 장비 담당, 물품 담당, 2023분기 교육, 예산담당(작업, 인지) 총 4개.... 너무하다... 기피 담당을 다 맡고 있다. 월요일 갑자기 이번 주 내로 내년 예산서 작성해서 가지고 오세요.. 장난 하나... 난 처음이고 그쪽들은 매년 해오던 건데.... 그래서 그럼 작년 파일 좀 주세요 하니깐 없단다... 왜 없냐고... 님 컴퓨터 안에 찾아보니깐 있던데... 심지어 내년에 열리는 교육도 알아보란다 이걸 이번 주 안으로 어떻게 끝내냐고 ㅅㅂ... 옆에서 동기라는 작자는 아무것도 안 하고 정시 출근에 정시 퇴근하면서 일은 아무것도 맡은 것이 없어서 핸드폰만 만진다 이래서 직장은 잘해서 좋을 거 없다는 건가 맨날 해...
#4분기일상
#퇴사이유
#작업치료학과
#작업치료사
#작업치료
#일상
#이직준비
#담당
#다시시작해
#화남
원문링크 : 힘든 작업치료사의 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