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사근진 해변에서 애견동반 촌캉스 이틀 보내기


강릉 사근진 해변에서 애견동반 촌캉스 이틀 보내기

두번째 날이 밝았다. 촌캉스 답게 파도소리에 잠들었고 다음날 파도소리에 기분좋게 잠이 깼다. 눈뜨고 바다본 창문 이른 아침부터 해변 캠핑을 즐기는 가족들. 부지런하기도 하다. 경포대에 비해 사람도 없고 바위와 미역, 해초들로 생태계가 좋은지 어린아이 주먹만한 게들이 바위 위에서 일광욕을 즐기고 있었다. 한마리 잡아서 놀다가 다시 고향으로 보내주고~ 아점은 먹긴 먹어야 겠는데 따로 해먹기 귀찮아 근처 애견동반 되는 식당을 찾아보기로 했다. 몇군데 전화를 돌리다 거절당하기 5번째, 슬슬 포기하고 라면이나 끓여먹어야 겠다 하며 6번째 전화건 곳에서 마침 가능하다 하여 바로 들쳐메고 출발했다. 태백산맥식당 태백산맥식당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해안로 517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식사 외에 원하면 계란후라이가 무료. 단 계란은 1인 1개만 청국장 1개, 짬뽕순두부 1개 맛은 그냥 사실 어디에서도 먹을 수 있는 맛? 청국장은 슴슴하니 자극적이지 않아 딱 좋았다. 짬뽕순두부는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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