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인의 역린… ‘자녀 대학 입시 의혹’ 언제까지 계속 될 것인가>


<정치인의 역린… ‘자녀 대학 입시 의혹’ 언제까지 계속 될 것인가>

한국어 (Korean) <정치인의 역린… ‘자녀 대학 입시 의혹’ 언제까지 계속 될 것인가> Eunseo Hong 2021. 12. 29. 3:28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홍은서 기자 대한민국의 모든 학부모·학생들에게 명실공히 최고의 목표로 자리 잡은 대학 입시가 또 한 차례 홍역을 앓고 있다. 지난 2016년 일명 ‘박근혜 게이트’ 사태 때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 씨가 이화여대에 입학하는 과정에서 특혜를 받았다는 사실이 드러나 전 국민의 공분을 샀다. 그러나 국민들의 참담한 심정에도 불구하고, 야당뿐만 아니라 이 사태를 맹렬히 비판하며 청렴·결백에 대한 국민적 기대를 기반으로 출범한 현 정부의 인사들마저 자녀의 입시 비리에서는 비껴가지 못했다. 지금 대중들은 “감히 누가 누구를 비판할 수 있느냐“ 며 통탄하고 있다. 최근에는 시민단체 ‘사립학교개혁과 비리추방을 위한 국민운동본부’가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를 장애인 자녀의 특혜입학, 성적 정정 비리 의혹 등으로 검찰에 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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