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고마워하는 지성 이보영 부부


서로 고마워하는 지성 이보영 부부

과거 결혼식 전 기자회견장 기자의 질문 "결혼 준비하면서 많이 싸우진 않으셨어요?" 이 질문에 이보영의 대답은 "저는 결혼식 하나도 몰라요" 이보영이 예정에 없던 '너의 목소리가 들려'를 하게되며 (결혼날짜는 이미 잡아놨었고 원래 서영이 끝나고 발표하려고 했었음) 결혼 발표를 너목들 종영 이후로 미루고 드라마 촬영으로 바쁜 이보영을 대신해 지성이 혼자 결혼 준비를 다했다고 함 이보영 역시 지성이 드라마를 찍을 당시 새벽에 일어나서 집밥챙겨주고 이때 신혼때라 신혼여행도 미루고 찍었는데 다 이해해줌 때는 임신중인데도 지성 들어오는 시간에 밥 챙겨주려고 자는 시간까지 바꿈 지성 홍대 요나 촬영할때 2층 커피숍서 몰래 숨어 봤던 이보영 웃길줄 알고 왔는데 막상 지성이 요나 촬영하는거 보고는 고생 한다고 울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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