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래기 부자 되었어요 ㅋ


시래기 부자 되었어요 ㅋ

오늘은 시댁에서 가져온 시래기를 정리해 보려고 해요.어머님이 정성스레 말려 놓은 시래기들, 양이 어마어마하죠?지난 번 시댁에 갔을 때 시래기 가져오는 것을 깜빡 했었는데....이번에 설 때 내려가서 시래기를 가지고 왔어요.시래기 양이 엄청 많아서 놀랐어요.말린 시래기들. 바스락 소리가 날만큼 바짝 말랐더라구요. 마른 시래기를 물을 넣고 푹~~삶아 주었어요.방안 가득 시래기 삶는 냄새로 가득했다죠...ㅋㅋㅋ울 아들이 시래기를 좋아해요. 어릴 때 아버님이 아들 먹이라고 쇠고기 사주시면 제가 이 쇠고기를 넣고 시래기 된장국을 끓여서 먹었거든요. 이 때문인지 시래기 된장국이라면 밥 한그릇 그뜬하게 먹을 정도로 좋아하는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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