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어캔고구마순조림 밥도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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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정성스레 말려준 고구마순인데요. 건조된 것을 가져 와서 삶아 주었어요. 그런 다음 먹을 만한 크기로 잘라 주었어요. 무도 썰어 주고요. 오뚜기 고등어캔은 처음 사봤는데요. 어떤지 궁금하더라구요. 고등어캔을 땄더니 이런 모습입니다. 고등어캔 조림에 맞게 이렇게 잘라져 있더라구요. 다시육수를 부어 주고요. 양념장을 넣어 주었어요. 양념장은 고추장, 고춧가루, 맛간장, 홍게맛간장, 참기름, 다진마늘, 다진생강을 넣어서 섞어 주었어요. 양파도 넣어 주었어요. 양파와 무를 듬뿍 넣으면 단맛이 나기 때문에 설탕은 따로 넣지 않아도 됩니다. 어느 정도 끓으면 파를 넣어 줍니다. 밥도둑이 따로 없는 고등어캔고구마순조림입니다. 이것만 있어서 밥 한끼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생으로 고구마줄기로 하면 더 맛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올해엔 고구마 수확하기 전에 고구마순으로 맛난 요리를 만들어 볼 생각입니다. #고등어캔고구마순조림 #고등어캔요리 #고등어캔 #고구마순요리 #고구마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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