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9월 16일 오후 5시 42분에 저장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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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니를 뽑았다. 이제 가을인가 아침 저녁으로 선선하니 좋은 느낌이네 우산도 안가져왔는데 비는 오곢 마치 사랑니같네 갑자기 슥~ 오는걸 보니 생각지 못한 그런게 좋은거 같다 사랑니는 아팠지만 우산없이 만나 비는 참 난처하지만 사랑니 빼고 나니까 시원해서 좋은거 같기도 하고 비는 그치길 기다리면 되고 좀 더 의연하고 차분해지는데 좋은거도 같으니까 오히려 이런게 감성에 도움이 될지도ㅋㅋㅋ 간만에 혼자 돌아다니고 차도 마시고 노래도 듣고 글씨도 끄적거려보고 이웃님 블로그에 좋은게 많아서 하루종일 보고 쓰고 연습하기 좋네 뭐든 잘하고 싶은 가을이네 몽글몽글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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