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확실히 포근한게 날씨가 많이 풀린게 확연히 느껴진다. 보통은 추워서 임장하다 보면 손에 감각이 없을 때도 있곤 했는데 요즘은 발걸음이 가볍다. 춥지도 덥지도 않아서 시야가 더 넓어진 기분 '^' 한참을 돌아다니다가 발견한 SNS에서 노포 맛집이라고 봤었던 가게 초량 천백돈까스 천백돈가스 부산광역시 동구 초량상로 124-1 돈까스는 완전 매니아처럼 좋아라 하진 않지만 뭐 먹을지 고민될 때 가장 먼저 생각나는 그런 음식 매일은 그렇고 일주일에 한 번은 괜찮은 그런? 허름한 입구를 들어서면 테이블 네 개와 오픈형 주방이 반겨주는 동네에 하나씩 있을 법한 그런 노포식당 18:30까지 영업이라고 되어있지만 재료가 소진될 시 조기마감을 할수도 있다. 16:30 안되서 들어갔는데 배달은 마감했고, 돈까스 종류 메뉴만 주문 가능했다. 하마터면 굶을뻔 :( 돈까스 6500원 너무 착한가격 곱빼기는 10500원 오늘은 혼자라 돈까스 보통을 주문하고 가게를 둘러보니 다른 테이블에선 돈까스와 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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