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는 왜 퇴장을 당하지 않았을까?


이대호는 왜 퇴장을 당하지 않았을까?

어제 경기 중 이대호가 스트라이크 판정에 대해 불만을 나타냈을 때는 별 생각이 없었는데, 오늘 며칠 전(5/26) 전병우의 스트라이크 판정에 대해 불만을 나타내다 퇴장당한 전병우에 대해 KBO에서 상벌위원회를 개최하겠다는 기사를 보고 난 뒤 이대호의 사례도 다시 곱씹어보게 되었다. KBO에서는 이번 시즌 "스트라이크존의 정상화"를 목표로 시즌을 돌입했다. 그리고 이에 대해 불만을 제기하는 부분에 대해서도 규정을 엄격하게 집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예전 주심 입장에서는 한 경기를 무난하게 잘 소화하고 끝내는 것이 목적이었다. 격렬한 항의가 있어도 못본 척하고 지나가는 부분도 있었다. 그러나 스트라이크존 정상화를 실행하려면 이런 부분도 규정대로 할 수밖에 없다. 허운 심판위원장, 스트라이크존 설명회 中(3/23) 규정대로 한다는데... 그럼 규정은 무엇일까? KBO 야구규칙에 따르면, 스트라이크·볼 판정에 대해 이의 제기를 위해 홈으로 오면 경고를 주고, 그럼에도 계속 다가오면 퇴장을 ...


#김현수 #이대호 #이용규 #전병우 #퇴장 #판정항의 #피렐라

원문링크 : 이대호는 왜 퇴장을 당하지 않았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