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야담] 롯데 2군 퓨쳐스 타격기록(06/27~07/03)


[주간야담] 롯데 2군 퓨쳐스 타격기록(06/27~07/03)

이학주는 리햅경기를 통해 타격감도 바짝 끌어올린 후 1군으로 복귀했다. 김재유는 수비를 나서기엔 힘들지만 타격은 복귀할 준비가 다 되었음을 보여줬다. 현재 팀의 제4외야수인 신용수와 자리를 바꾼다면 "중견수 가능 + 타격"으로 팀에 도움이 될 것이다. 김서진은 어린 나이임에도 좋은 장타력을 보여주고 있다. 다만, 지금은 타고난 신체능력만으로 타격을 하는데 좀 더 많은 타석경험과 아직도 부족한 여러 기본기를 다듬는 것이 필요해보인다. 김주현은 2군에서 작년부터 꾸준한 성적을 내 주고 있는데, 포지션 문제로 인해 1군에서 보기는 많이 힘들어 보인다. 경쟁력을 가지기 위해서는 멀티 포지션 연습이 필요한데 앞서 수비기록에서 보았듯, 현재 롯데 2군은 어린 유망주들에게 내야 경험을 주고 있다. (내야 포지션이 부족해 윤동희는 외야수비까지 나서고 있는 실정이다.) 김세민은 맞추는 능력과 볼삼비가 좋았고, 순조롭게 적응해 나가는 것으로 보인다. 팀적으로는 1군과는 달리 엄청 활발한 야구를 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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