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스 1편] DJ 피터스와 145km, 그리고 183타석


[피터스 1편] DJ 피터스와 145km, 그리고 183타석

롯데 자이언츠 외국인타자 DJ 피터스의 교체에 대한 찬반을 두고 팬들 사이에서 이야기가 많다. (5월 초부터 야금야금 준비해 온 글이었는데 주말 두산전에서 피터스가 3게임 연속 홈런을 치며 반대여론이 수그러든 상태다.) (지금은 홈터스와 원정터스에 대한 이야기가 더 많은 것으로 보인다.) 특히 팬들 사이에서는 보통 외국인타자의 적응을 100타석 정도로 보고 있는데, 4월이 다 지나갔음에도 피터스가 좋은 성적을 내지 못하자 교체를 주장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리고 이를 의식한 것인지 성민규 단장은 이에 대해 이러한 의견을 내놓았다. 지난 10년간 KBO에 온 모든 (외국인) 타자들이 적응하는 데 몇 타석이 걸렸느냐 하면 100타석 정도는 돼야 되지 않냐고 한다. 그런데 외국인 타자들이 급격히 실력이 향상하는 구간이 어디인가 하면 183타석 정도로 나오더라. 성민규, 유튜브 채널 "썸타임즈" 인터뷰 中(https://youtu.be/SioblWOqz0E) 어제(5/22) 경기를 끝으로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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