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스트존 판정 외에 기계 심판이 꼭 도입되었으면 하는 부분


AI 스트존 판정 외에 기계 심판이 꼭 도입되었으면 하는 부분

며칠 전 오프사이드 자동 판독과 관련한 이야기를 했었다. 프로야구에도 이제 곧 스트라이크 판정을 기계가 하는 날이 도래할 것이다. 하지만 KBO의 현장에서는 아직도 AI가 스트존을 판정하는 것에 대한 거부감을 가지는 사람들이 꽤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렇게 변화에는 응당 호오가 갈리기 마련인데... 여기 선수나 심판, 그리고 팬들까지도 모두 찬성할만한 부분이 하나 있다. 그것은 바로 "3피트 라인 위반 수비방해!!" 온몸으로 3피트를 표현중인 김기태 감독 이 규칙은 규정은 변함이 없는데 규정을 적용하는 심판들의 판정기준이 계속 바뀌면서 한 동안 많은 논란을 불러왔었다. 그래서 2019년에는 3피트 라인을 벗어나면 무조건 아웃을 주기도 했다가 2020년에는 수비수와의 충돌 등 실제로 수비방해가 있을 때만 아웃을 주는 것으로 바꾸는 등 공정한 판정을 위한 개선시도가 여러번 있었다. 하지만 이러한 노력에도 해당 판정과 관련한 논란은 좀처럼 사그러들지 않았는데... 아직도 그때 그때 다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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