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 평판이 나쁜 기업은 투자를 거르는게 답이다 : 매번 어리석은 의사결정을 내리는 경영진이 원인!

1995년 6월 29일 오후 5시57분경 대한민국 강남 한복판에서 삼풍백화점이 붕괴한 사고가 있어서 1,445명의 종업원과 고객들이 다치거나 사망했습니다. 무리한 설계변경과 하중을 무시하고 4층 건물에서 억지로 5층으로 늘리며 기둥둘레를 줄이는 등 부실공사를 했기 때문입니다. 사고 당일까지 수많은 전조증상이 있었음에도 무리하게 영업을 결정한 무능한 경영진은 사고의 핵심 책임자입니다. 모든 평판이 나쁜 기업엔 반드시 이유가 있습니다. 제대로 된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할 수 없는 회의 문화가 있습니다. 자유로운 의사개진이 안되고, 의사결정자의 심중에 맞추어 사탕발림식 의사개진을 합니다. 회의에 들어올때부터 의사결정자가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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