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5] 넷플릭스가 3.8억 주고 산 이야기 : <애나 만들기>, 뉴욕 사교계 사기사건


[175] 넷플릭스가 3.8억 주고 산 이야기 : <애나 만들기>, 뉴욕 사교계 사기사건

오늘 넷플릭스에서 <애나 만들기>를 보기 시작했어요. <지금 우리 학교는>을 제치고 넷플릭스 글로벌 1위(플릭스패트롤)에 올라섰어요. <애나만들기>는 실화에요. 2010년대 중반, 애나 델비라는 여성이 자신을 독일의 부유한 상속녀라고 속이며 뉴욕 사교계에 등판해 패션, 예술, 부동산, 금융, 테크기업 등 뉴욕 최상류층 인사들에게 사기행각을 벌인 실제사건이에요. 2017년 검거될때까지 약 4년간 뉴욕 최상류층 인사들을 속였는데 피해액은 27만5천달러(약3억원) 정도입니다. 전형적인 리플리증후군이네요. 실제 사기행각에 있어서 그녀의 신분을 인증하는 역할을 한 것은 SNS에요. 그녀가 인스타그램에 럭셔리 호텔,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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