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7] 편의점주, '잠옷(수면복) 입고 들어오지 마시오' : 의견이 분분한데 에티켓의 영역이라고 봄


[227] 편의점주, '잠옷(수면복) 입고 들어오지 마시오' : 의견이 분분한데 에티켓의 영역이라고 봄

오늘 기사를 하나 보았는데 의견이 분분하네요. 한 편의점에 "잠옷(수면복) 입고 들어오지 마시오. 여기는 당신의 안방이 아닙니다"라는 안내문을 편의점 유리문에 부착해 놓았다고 해요. 온라인커뮤니티 에펨코리아 반응은, 사장이 장사하기 싫은가보다 VS 아무리 그래도 잠옷은 무례하다 잠옷을 입고 편의점을 이용하는 손님들이 못마땅했던 점주가 안내문을 부착한 것으로 보인다. 안내문을 접한 일부 네티즌은 "아무리 그래도 잠옷은 좀 무례하다", "집에서 잘 때 입는 거라 잠옷이다", "잠옷 입고 나가면 찝찝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대다수의 네티즌은 "무슨 편의점에 드레스코드가 있냐", "도대체 잠옷이 뭐가 문제냐", "장사하기 싫은 거 같다"며 이해되지 않는다는 반응을 내비쳤다. 데일리안 이건 에티켓의 영역이죠. 이런 비슷한 경우들이 우리 주변에 많아요. 김승호회장님이 쓰신 <돈의 속성>에 보면 행동 에티켓에 대한 부분이 있어요. 그 중 일부를 발췌 및 공유해 봅니다. 식당에 들어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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