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9] 능동적이냐 vs 수동적이냐, 작지만 큰 차이임.


[319] 능동적이냐 vs 수동적이냐, 작지만 큰 차이임.

사람들을 보면 능동적인 사람이 있고 수동적인 사람이 있어요. 내가 능동적인지 수동적인지, 자신이 누구보다 잘 알거에요. 요 몇가지를 살펴보면 바로 알 수 있어요. -식사를 한 후 설겆이를 바로 한다 vs 쌓아두었다가 나중에 몰아서 한다 -납부고지서를 받고서 바로 내는 편이다 vs 마감일이 다가와야 낸다 -단체로 여행/모임을 할 때 의사표현을 바로 한다 vs 마감일이 다가오면 하거나 결정못하고 잘 번복한다 의사결정을 고작(?) 몇시간 혹은 하루 먼저 하느냐 마느냐 작은 차이일것 같지만 머릿속의 의사결정프로세스가 언제 가동되고 제대로 가동되느냐에 있어서 큰 차이죠. 예를들어 다 함께 몇십명이 해외여행을 가기로 하고 참석 할지말지를 언제까지 결정하라고 공지를 해요. 의사표현을 바로 명확하게 하는 사람들이 있는 반면에 마감일까지 쥐죽은듯이 있다가 마감일에야 움직이는 사람이 있어요. 전화해서 몇가지 물어보다가 하소연하다가 결정못하겠다고 기다려달라고 하다가 못가겠다고 하다가 또 가겠다고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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