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4] "암투병 어머니 돌보던 가난한 대학생"의 50억 잿팟


[474] "암투병 어머니 돌보던 가난한 대학생"의 50억 잿팟

오늘 읽은 기사중에 가장 기분 좋은 기사에요. 불행을 기회로 싹 치환해버린 실제 이야기. 암투병 어머니를 간병하던 가난한 대학생이 자신의 사업체를 차리고 50억을 유치받았어요. 헤럴드경제 인공지능(AI) 스타트업 '주스'의 김준호(34) 대표 이야기. 헤럴드경제 23살 음대생이 어머니의 구강암 선고를 받으며 어머니의 식당을 이어받게 됨. 카페로 업종을 바꿈. 김준호대표는 불과 10여년 전만해도 대학에서 작곡을 전공하던 평범한 음대생이었다. 하지만 23세 되던 해 어머니가 구강암 선고를 받으며 인생이 크게 바뀌었다. 음대생인 김대표와 고등학생인 동생의 교육비도 충당하기도 버거웠다. 이에 김대표는 어머니의 식당을 이어 받게 된다. 이 과정에서 식당에서 카페로 업종을 바꿨다. 헤럴드경제 그 과정에서 자신의 사업수완을 발견함. 승승장구 하다가 동생에게 물려주고 스타트업 시작함. 뜻밖에 감춰져있던 사업수완을 발견하며 카페는 한때 월 5000만원의 매출까지 올리는 등 승승장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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