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9] 돈이 문제가 아님. MRI는 꼭 찍어봐야 한다고 봄.

최근에 게재된 MRI 관련 기사. 돈이 문제가 아니라 MRI는 꼭 찍어봐야 한다고 봐요. 뇌·뇌혈관 MRI의 경우 지금은 두통이나 어지럼증이 있으면 다른 이상이 없어도 건보가 적용돼 환자가 통상 20만원만 부담하면 됐다. 앞으로는 다른 검사(신경학적 검사)에서 이상 소견이 나온 경우에만 건보 적용이 된다. 이상 소견없이 MRI를 찍으면 환자가 50만원 안팎의 전액을 부담해야 한다. 동아일보 유명인들중에서도 좀 케이스들이 있죠. 코요태 빽가도 2010년 뇌종양이었는데 그때도 매우 젊을 때. 1981년생이니까 12년전이면 우리 나이로 31살때. 뇌종양은 원인도 알 수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GOD의 윤계상도 2020년에 뇌동맥류로 고생을 했는데 1978년생이라고 하니 40대 초반에 치료를 했어요. 탤런트 안재욱씨도 뇌의 지주막하출혈로 미국에서 수술을 받았었고요. 나이와 상관없이 생길 수가 있는데 MRI 찍기 전에는 알 수가 없어요. 얼마전 아는 분도 몸이 안좋은 상태에 작은 병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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