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72] 여행필수템 : 요시다 포터 탱커 숄더백 사용 후기 (*내돈내산)

여행과 출장 경험이 적지는 않아서 여행짐 패킹에는 누구보다 자신 있는 편인데요. 최근에 놀랍고 놀라운 여행템을 발견했어요. <요시다포터> - 일본의 국민 가방브랜드이며 한국에도 수많은 마니아층을 보유하고 있는 브랜드. 1935년 요시다 기치죠가 설립한 브랜드. '일혼일침'을 브랜드 정신으로 내세우고 있음. '일혼일침'이란 한 땀 한 땀의 바느질에 혼을 담아 만든다는 것. 나일론으로 제작되어 가벼우며 내구성과 실용성을 겸비한 가방임. 요시다포터에는 수많은 잇템들이 있지만 제가 사용하고 있는 요시다포터 탱커 숄더백에 대한 사용후기를 올려봅니다. '요시다포터 탱커 숄더백' 사용후기 1) 매우 가볍고 몸에 착 감긴다 더 이상 가벼운 소재는 세상에 있을 수 없음. 딱딱한 가죽으로 되어 있으면 가방이 몸에서 따로 놀텐데 나일론 소재로 되어 있어서 크로스로 매면 불편하지 않고 몸에 착 감김. 여행내내 매고 다녀도 피곤하지 않음. 2) 지갑 필요없음. (내부 구성이 예술임) '일혼일침' 정신에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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