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55] 복리는 마법의 도구 : 우리나라 배당금 상위 1% 기준선은 1750만원

모든 노후 수입원 가운데 내가 가장 애정하는 것이 배당금. 왜냐하면 복리의 효과를 가장 크게 누릴 수 있기 때문임. 복리는 평범한 사람들이 경제적 자유를 달성할 수 있는 거의(?) 유일하고 파워풀한 수단. 이자에 이자가 붙는 개념. 쉽게 말해 (극적으로 표현을 하자면) 이자에 이자가 붙는 사채 이자개념과 어떤 면에선 비슷. 빚이 눈덩이처럼 불어나듯이 주식의 주가상승률 * 연배당상승률이 곱하기의 영역으로 만나면 기하급수적으로 레벨업을 하게 되는 마법의 도구인데 보통 사람들은 잘 모름. 왜냐? 이게 나름 의미있는 씨드의 레벨에 어느정도 도달해야 체감할 수 있기 때문에. 그런데 부자들은 바로 그 게임의 법칙을 200% 이해하고 있음. 이런 사람들은 아주 조용히 자본주의 사회에서의 피라미드의 상위권으로 올라가기 위해 부단히도 수량을 늘려가고 있음. 그것을 보여주는 것이 바로 이런 기사. 상위 1%가 전체의 70% 가져감. (기준선 1750만원) 배당금 상위 1%의 기준선은 1750만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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