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아이와 가볼만 한 곳; 고창 상하농원 파머스빌리지

고창 상하농원 파머스빌리지 '마을의 헛간과 온실' '마을의 곡식, 목포, 농기계 등을 모아 두던 커다란 헛간, 앞쪽은 화초를 재배하는 온실' '동네 사람들이 헛간으로 지은 것을 개조한 건물'의 느낌으로 디자인 했다고 한다. 이곳은 상하농원 한켠에 마련된 숙박시설이다. 상하농원을 많이 방문했지만 파머스 빌리지는 보기만 했었는데 1~2월 얼리버드 패키지 행사로 저렴하게 이용해보았다. 평일 숙박 조건으로 12월 경에 얼리버드 패키지로 나온 상품이었다. 숙박료에 조식, 상하농원 입장료, 스파까지 1박 2일에 22만원으로 이용하였다. 파머스 빌리지 숙박 비용이 매우 비싼편이어서 이런 패키지 상품이 있을 때 이용해 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왼쪽 사진은 조식, 석식을 먹을 수 있는 공간으로 온실 느낌으로 만들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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