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 스칼라 티타늄 만년필


라미 스칼라 티타늄 만년필

라미 스칼라 티타늄이 정가의 1/4 정도의 가격으로 중고로 떠 있길래 한 자루 구매했습니다. 미사용 제품이지만 변색이 되었다는 것과 컨버터 미동봉, B닙 등이 거슬립니다만, 변색된 색깔이 원래 색상보다 오히려 더 마음에 들어서 상관하지는 않았습니다. 딱 보기에도 티타늄이라기보단 브론즈에 가까운 느낌.참고로 원래는 이런 색깔입니다.스칼라의 경우 스튜디오보다 높은 가격과 애매한 포지셔닝의 영향으로 판매량과 인지도가 낮은 비운의 제품입니다. 허나 인지도가 낮다는 점만 빼면 제품 자체는 그럭저럭 괜찮은 편입니다. 스튜디오를 직선으로 다듬은 듯한 디자인도 멋있고, 만년필의 두께와 사용감도 괜찮기 때문이죠. 역시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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