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감사하게도 벌써 한국에서 소포를 4번이나 받았어요. 친구들의 넘치는 사랑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선물이라고 기재했음에도 불구하고 관세 부가 고지서가 날라온 거예요. 안 낼 방법은 그냥 소포를 돌려보내는 것뿐이어서 울며 겨자 먹기로 냈어요. <세금 내기> 우선 고지서에 명시된 사이트(Parcel Force, 영국 royal mail의 계열사로 주로 해외 소포를 다루는 것 같아요.)로 접속, 소포 일련번호를 입력 후 돈을 내면 됩니다. 참 쉽죠? <배송 방법 선택하기> 세금을 내고 나면 물건을 어떻게 받을 거냐고 묻습니다. 익일 집으로 배송해 준다고 해서 그렇게 선택했는데, 안 오는 거예요. 왔다 갔다는 배송 miss 카드도 없고요. 이런 경우 안 왔다 갔을 경우가 매우 높습니다. 그래서 저는 Parcel Force 창고로 찾으러 간다고 했는데, 그냥 1파운드 내고 근처 우체국 픽업을 하는 게 나은 것 같아요. <왜 세금을 부과하나?> 창고로 찾으러 간 김에 직원에게...
#parcelforce
#영국ems
#영국관세내기
#영국소포금액신고
#영국소포받기
#영국소포송장작성
#영국소포신고액
#외국사는친구선물
원문링크 : 영국 소포 받기, 영국 관세 부가 피하기 (Parcel force 관세 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