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 14일 후기


금연 14일 후기

두 번째 '장기 금연'이다. 금연의 이유는 어느새 흡연의 손실이 이익보다 커졌기 때문이다. 이전에도 벼르고 있었지만, 최근 신체적 임계점을 넘어섰다고 판단했다. 참고로 흡연을 시작한 지 만 10년이 넘었다. 작년에도 7개월의 금연에 성공했다. 아쉽게 연말부터 다시 물었지만... 처음의 장기금연보다는 이번 시도가 쉬웠다. 마찬가지로 흡연도 다시 시작하기 쉬운거 아니냐고? 그럴수도. 그래도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지녀야지... 선택적 사고...(웃음) 흡연관련 손실과 이익의 구체적인 항목은 다음과 같다. < 흡연의 손실 > - 수면의 질이 저하된다. 잠들기도 힘들지만, 자는 동안에도 꿈을 많이 꾼다. 잠에서 깨고 나면 몸이 말그대로 '천근만근'이다. 샤워하기조차 너무 힘들다. 코골이도 심하다. - 신체 여러 부위에서 자잘한 통증이 전해진다.(왼쪽 두통, 오른쪽 요통, 오른쪽 무릎 통증, 오른발 엄지발가락 마비기분) - 호흡량 부족 특히 유산소 운동할 때 힘들다. 수영을 하면 가래가 넘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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