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 만원 기부...


튀르키예 만원 기부...

튀르키예 기부_사단법인 따뜻한하루_0209 계기는 구독하는 『중앙일보』에 실린 기사의 사진이었다. 사십대 중반으로 보이는 아버지와 어린 딸의 모습... 아버지는 강진에서 살아남은 반면, 딸은 잔해에 깔린 채 삶을 마감했다. 남자의 눈빛은 공허해 보였다. 그럼에도 생존자의 손은 무너진 건물 잔해에서 조금 튀어나온 핏기없는 손을 어루만지고 있었다. 그래서 기부를 결심했다. 결제하는 순간 삼만 원의 기회비용이 떠다녔다. 결국 일만 원만 결제했다. 로또 사긴 쉬운데 기부는 왜 힘든건지... 불운한 사건사고에 고통받는 이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되길 바라본다. 개인사업자는 소득공제로 기부혜택을 받을 수 있단다. 훗날 활용해야지. #prayforturk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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