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중개사 일상_골프 시작?


공인중개사 일상_골프 시작?

골프채 샀다. 당근을 기웃거려봤지만... 입문자여서 몰라도 너무 몰랐다. 각도, 재질, 브랜드 등등 알아보기 귀찮았다. 시간이라는 기회비용도 그렇지만, 구매하고 나서 결과에 대한 불확실성도 있었다. 그래서 가까운 골마켓 부산점에 갔다. 사실 장갑만 사려고 했다. 장갑은 사이즈도 모르고 껴보고 사야할 거 같아서... 얌체 인정합니다...(웃음) 온 김에 골프채도 구경했다. 골프입문자라고 말씀드리며 추천을 부탁드렸다. 코브라 하나, 테일러메이드 하나 추천해주시더라. 각각 구만 원, 십이만 원으로 예상보다 가격이 낮았다. 당근에서 본 상품들이 아른거렸지만... '대충 살지'라는 마음으로 쿨하게 구매했다. 온라인보다 저렴한 장갑이 결정에 한 몫했을지도 모르겠다. 물론 퀄리티에 따라 다르겠지. 그냥 싼마이 일만원짜리로 결정했다. 아, 직원분도 친절하시더라. 테일러메이드 스텔스글로리 7번아이언, 골프장갑, 연습용 그립(?)_0822 골마켓부산점 부산광역시 남구 유엔로 167 이 블로그의 체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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