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약... 프로페시아... 복용 시작


탈모약... 프로페시아... 복용 시작

프로페시아... 어제 내과에서 탈모약을 처방받았다. 유전적으로 탈모는 아닌데... 머리숱이 가늘다... 이마도 넓고... 군복무 시절 만난 동기나 선후임들이 머리빠지는거 아니냐며 염려해주더라. 놀림감이었나?(웃음) 아무튼 서른이 지나고 만나니 '탈모가 아니네~'라고 말했다. 그래도 얇은 머리숱이 컴플렉스였다. 이마를 까면서부터 '빠지면 빠지라지~'라는 반포(?) 상태로 지냈을지도 모르겠다. 탈모약 복용 이틀차 사진 최근 일때문에 만난 분께서 탈모약 복용을 강력 추천하셨다. 심지어 이마라인에 머리까지 심어라고...(웃음) 본인께서 그렇게 했는데 아주 만족한다고... 당시엔 한 귀로 흘렸지만, 갈수록 탈모약에 대한 호기심이 생겼다. '흑야생마'처럼 갈기를 휘날리고 싶은...?(웃음) 오랫동안 알고지낸 후배 두 녀석도 복용한다고 했고... 최근엔 부친조차 필자의 이마가 넓어진 것 같다고 하셨다... 아부지... 탈모약 복용 이틀차 사진 마침내 어제 내과에 방문했다. 피부과도 가능하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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