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기 편한 전기 입문서


읽기 편한 전기 입문서

전병칠, 『찐초보 걸음마 전기』, 길벗, 2022. 책표지 전기기능사가 궁금해졌다. 부동산 실무에 필요한 전기설비를 배우고 싶었기 때문이다. 배선도 그렇고... 시험에 대해 알아보던 중 도서의 저자 전병칠을 발견했다. 바로 찾지 못한 이유는 대형서점에는 전기기능사 필기교재로 저자 책이 없었기 때문이다. 다산에듀에서 별도로 판매하더라. 생색부려본다...(웃음) 전기의 기본기도 배우고, 저자의 책도 한번 읽어보고 싶었다. 그래서 주문하여 읽어봤다. 전병칠, 『찐초보 걸음마 전기』, 길벗, 2022. 목차 제목에 걸맞게 내용 또한 평이하다. 문장도 그런대로 읽기 쉬웠다. 대신 대부분의 비유는 탁월했다. 물을 포함해서 일상에서 흔한 대상으로 빗대시더라. 전기에 관심이 높은 중고등학생 또한 읽어보면 좋을 듯 하다. 오랜만에 이과 지식을 접했다. 자연스레 20년 전의 고등학생 시절이 떠올랐다. 사실 필자는 부*대학교 기계공학부를 중퇴했다... 왜그랬지...?(웃음) 자기 부분은 이번에도 이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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