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의 내부를 조금 알고 싶다면


언론의 내부를 조금 알고 싶다면

송승환, 『기레기를 피하는 53가지 방법』, 박영사, 2021. 표지 오랜만에 글쓰기 관련 도서를 읽고 싶었다. JTBC와 중앙일보 소속의 기자가 쓴 도서이다. 전자는 방송이고 후자는 신문이다. 비슷해 보여도 취재 시에는 원리가 다르단다. 송승환, 『기레기를 피하는 53가지 방법』, 박영사, 2021. 목차 (파워 블로거가 아닌)약한 블로거이자 공인중개사로서 스스로가 기자처럼 느껴질 때도 있다. 매물 현장답사부터 관계자(취재원)의 이야기 경청, 매물 블로그 광고, 그리고 신속한 거래를 위한 생각까지. 기자나 중개사가 글이나 끼적이는 것같지만, 현장에서 답을 찾아야 하는 것은 공통점으로 보인다. 반면 중개사가 살인현장을 포함한 범죄현장이나 경찰서에 가는 일은 없다만... 송승환, 『기레기를 피하는 53가지 방법』, 박영사, 2021. 목차2 기레기를 피하는 53가지 방법은... 마케팅을 위한 제목으로 보인다. 그래도 책의 내용 중 저자가 제시한 한 가지를 꼽자면, 현명한 독자의 필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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