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질어질하다..._불확실성의 시대


어질어질하다..._불확실성의 시대

J. K. 갤브레이스, 『불확실성의 시대』, 원창화 옮김, 홍신문화사, 2015. 전면 책표지 및 책날개 요즘 꼬이는 일이 많다. 어제는 차를 빼다가 우측 뒷좌석 문의 절반을 모서리 벽에 긁었다... 모서리 부분을 보니 필자 이전에 더한 경우도 있는 거 같더라... 부동산 안내 또한 허탕이 잦다. 이해는 하지만서도... 시간과 공력의 보상이 없을 때면 낙담하기 쉽다. 결정적으로(?) 위 도서에서도 재미나 배움이 없었다. 올해 상반기에 읽었던 『아파트 투자는 사이클이다』의 저자 이현철 소장의 추천 도서였다. 소장님의 책이 재미있어서 추천 도서도 기대했다. 고사 '새옹지마'로는 설명이 부족한 현대의 '불확실성'을 배워보고 싶었다. 그러나 문장의 난해함에 자주 '빡쳤다'... 그러니까 추천 도서조차 필자의 취향과는 다를 수 있다는 점에서 '불확실성'을 체감한건가...? 다행히(?) 혼자만의 의견 또한 아닌 것 같다. 막막해서 도서를 검색해보니 집중이 힘들었다는 포스팅이 보였다. 그렇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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