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4일차: 무조건 달린다고 다 좋은게 아니다


일기 4일차: 무조건 달린다고 다 좋은게 아니다

일기도 쓸 겸 혼자서도 블챌 해야지 라고 마음은 먹었지만 인간이 간사한게 돈이 안걸려 있으니 안하게 된다. 혼자 묵묵하고 꾸준히 하시는 이웃님을 보고 힘내서 이렇게 글을 적어본다. 3km 러닝 챌린지 첫날을 생각하면 정말 끔찍했다. 대학생 때 이후로 거의 처음 뛰어보는 건데, 그 때는 죽어라 달리면 힘들기만 할 뿐 다른 문제는 없었다. 하지만 지금은 이 악물고 3km를 뛴 결과, 평소에 좋지 않던 귀가 아프고, 어지럽고, 목에서 피맛도 나는것 같은 등 정말 끔찍했다. 그런데 하필이면 챌린저스에 돈을 걸어놓아 하루 안 뛸 때 마다 5000원이 차감되는 바람에 정말 정말 하기 싫은데 억지로 며칠간 뛰러 나갔다. 첫 날에는 30분이라는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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