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민락회센터 5층, 광안리 야경이 보이는 경포횟집

광안리에 가봤다 하는 사람들은 꼭 한번씩 가보는 민락동맛집, 바로 민락회타운에서 아버지와 함께 오랜만에 회를 먹고 왔어요! 민락회센터로 더 알려져있는데 간판은 민락회타운이라고 적혀있더라구요. 같은곳이에요. 노량진수산시장 처럼 건물내에 수산시장이 있으면서 횟집도 있는 구조랍니다. 건물로 들어가면 이렇게 수산시장처럼 되어있어요. 상인분들이 싸게해준다며 막 호객행위를 합니다. 이런 곳 오면 호객행위 거절하기도 어색하고 도데체 어느 집에서 생선을 사야하는지 늘 고민이었어요. 다행이도 저는 횟집에 예약이 되어있었기 때문에 5층에 있는 경포횟집으로 직행했습니다. 예약을 해놨더니 센스있게 딱 창가 자리로 잡아놔주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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