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동행일기/210707/어디로 가야 할지 혼란스러울 때

요즘 어디로 가야하나 무엇을 해야하나 고민을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받고 있던 실업급여가 이제 곧 끝나면서 발등에 불이 떨어졌기 때문이에요. 이걸 해야하나 저걸 해야하나 고민하다 자꾸 머릿속만 복잡해져가는 것 같아요. 이것 저것 다 따지다가 어떤게 좋은 선택일지 답이 안 나와서 결정을 못합니다. 하고싶은 게 있어도 완벽하게 잘 해낼 자신이 없어 아무것도 못 시작 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과연 이러한 고민을 하며 하나님께 물어봤나 돌아봅니다. 하나님이라면 답이 없어보이는 제 질문에 과연 어떻게 대답하실까요? 이 질문을 던지자 마음속에 갑자기 요한복음 14:1-6 말씀이 떠올라서 성경을 펼쳐봤습니다. 5. 도마가 예수께 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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