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 방사능 누출, 관리기준 18배 방사능 검출에도 '원인 깜깜이'


경북 경주 방사능 누출, 관리기준 18배 방사능 검출에도 '원인 깜깜이'

권영석 기자 승인 2021.01.08 16:40 경북 경주 방사능 누출 소식이 전해졌다.지난 7일 포항MBC는 "경북 경주 월성원전 부지가 방사성 물질 누출로 인해 광범위하게 오염됐다"고 밝혔다.이어 "한수원 자체 조사 결과 월성원전 부지 10여 곳 지하수에서 방사능 물질인 삼중수소가 검출됐다"고 보도했다.아울러 방사능 누출로 인해 인근 지역에서는 최대 71만 3천 베크렐, 관리기준의 18배가 발견됐지만 누출 원인은 밝혀지지 않은 상황이라고 전했다.이상홍 경주환경운동연합 사무국장은 "원전에 대한 신뢰가 근본에서 무너지는 사건으로 정부나 한수원이 공식적으로 발표하는 방사능 외에 실제로 훨씬 더 많은 방사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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