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어촌뉴딜사업 활력 충전

최종암 기자 승인 2021.02.16 15:02 지속가능한 어촌조성 도모당진시는 16일 시청 목민홀에서 김홍장 시장과 관계 공무원, 수탁사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촌뉴딜사업 추진계획 보고회를 가졌다.어촌뉴딜사업이란 인구감소, 산업구조 변화 등으로 낙후된 어촌‧어항의 접근성 ·정주여건 개선, 수산‧관광 산업발전, 주민역량 강화 등을 통해 지역의 활력을 도모하는 것을 말한다.보고회는 해양수산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2019년 난지도 권역 어촌뉴딜사업 2020년 왜목항과 한진포구 2021년 용무치항 어촌뉴딜 세부사업 등을 중심으로 전개됐다.난지도 권역 어촌뉴딜사업은 총 사업비 126억 원으로 2018년 해양수산부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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