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국내 원전 비중 30% 육박…4대 발전원 중 최대폭 증가


작년 국내 원전 비중 30% 육박…4대 발전원 중 최대폭 증가

석탄발전은 발전량 급감에도 35.6%로 1위…신재생에너지 비중은 6.8%송현수 기자 [email protected]입력 : 2021-02-16 10:42:16수정 : 2021-02-16 14:34:55게재 : 2021-02-16 14:35:19 신고리 원전 3·4호기(새울1발전소) 전경. 부산일보 한국동서발전 당진화력발전소 전경. 동서발전 제공지난해 우리나라 주요 전원 가운데 발전량이 가장 많이 증가한 에너지원은 원자력발전으로 나타났다.계절관리제 도입 등 영향으로 지난해 가장 많이 감소한 전원은 석탄발전이지만, 석탄발전이 전체 발전원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여전히 가장 컸다.16일 한국전력 전력통계속보에 따르면 지난해 원전 발전량은 16만 184GWh(기가와트시)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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