星野源 ― 化物 (호시노 겐 ― 바케모노)


星野源 ― 化物 (호시노 겐 ― 바케모노)

今日もまたもらった両手の雨を 오늘도 양손에 받은 비를 瞳の中に仕舞って 눈동자 속에 담아 明日またここから幕が開くまで 내일도 여기서 막이 열릴 때까지 一人お家へ帰る 혼자서 집으로 돌아가 風呂場で泡立つ胸の奥騒ぐ 목욕탕 거품이 일어 마음이 요란해 誰かこの声を聞いてよ 누가 이 목소리 좀 들어줘 今も高鳴る体中で響く 지금도 고동치며 온몸에서 퍼지는 叫び狂う音が明日を連れてきて 미친 듯이 울부짖는 목소리가 내일을 데려와 奈落の底から化けた僕をせり上げてく 나락 밑바닥에서 괴물이 된 나를 끌어올리고 있어 何気ない日々は何気ないまま 아무렇지 않은 날들은 아무렇지도 않게 ゆっくり僕らを殺す 천천히 우리를 죽여가 そしてまた変わらず何も起こらず 결국엔 그대로 아무렇지 않아서 一人お辞儀で帰る 고개를 떨구고 돌아가 それでも始まる逆襲の予感 그래도 되돌릴 예감이 들기 시작해 今はこの声は届かず 지금도 이 목소리는 닿지 않아 未だ叶わぬ体中で藻掻く 아직도 이루지 못해서 온몸으로 발버둥 치는 思い描くものになりたいと願えば 마음속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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