星野源 ― スカート(호시노 겐 ― 스커트)


星野源 ― スカート(호시노 겐 ― 스커트)

日差しの中で紅い瞼透ける 햇살 속에서 눈꺼풀이 불그스름하게 비추어 微睡みながら埃は光り舞う 잠깐 조는 와중에 먼지는 반짝이며 떠다녀 まるで子供の頃の春のように 마치 어린 시절의 봄처럼 見るものすべて輝いているよう 눈에 비추는 모든 것들이 빛나고 있어 電波からのサイン 少し無視したら 전파의 신호는 잠깐 제쳐두고 時間の河を 下るのか上るのか 시간이 흐르는 강을 따라 내려갈까 올라갈까 何もない日々よ 아무 일도 없는 날들이여 幸福も今はいらぬ 행복도 지금은 있지 아니하니 仕事を預けて 일을 미루고 昼飯食べる 점심을 먹을래 耳元にはサイン瞳見つめたら 귓가 언저리로부터 느껴지는 신호에 눈을 바라보니 暗やむ身体 潜るのか登るのか 어둠을 앓는 몸은 가라앉나 떠오르나 何もない日々よ 아무 일도 없는 날들이여 スカートの中に入れて 스커트 속에 감추어서 痛みを預けて 아픔을 미루고 春に手を振る 봄을 맞으며 손을 흔들래 何もない日々よ 아무 일도 없는 날들이여 さようならまた逢うまで 안녕, 다시 만날 때까지 おやすみあなたよ 잘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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