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에 생기는 벌레 노린재 약 뿌리기 (feat. 스미치온)


콩에 생기는 벌레 노린재 약 뿌리기 (feat. 스미치온)

집에서 먹던 백태와 서리태를 물에 불려서 모종 포트에 심어서 키운 후 밭에 옮겨 놨더니 알아서 무럭무럭 자라 콩깍지가 많이 달렸다. 콩은 농사가 거저먹기구나 하면서 좋아하고 있었는데 얼마 전부터 이상한 벌레들이 눈에 띄더니 며칠 사이 개체 수가 확 늘었다.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 썩덩나무 노린재 이파리도 쭈글해진 게 많아서 얘네가 무슨 벌레고 무슨 피해를 주나 찾아보니 노린재 종류이고 콩깍지에 구멍을 내고 어린 콩의 콩즙을 빨아먹는단다. ㅡㅜ 친환경 농법으로 농사지어 먹으려고 텃밭 농사를 짓는 건데 싶어 농약은 되도록 안치려고 했다. 그래서 손으로 잡으려고 했더니 얘네가 날개가 있어서 빨리도 날아간다. 심지어 사람한테 막 덤빈다.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는 땀 냄새를 좋아해서 등산로나 군대에서 사람한테 막 덤비는 곤충으로 유명한가 보다. 이를 이용해서 페로몬을 활용한 노린재 트랩도 많이 팔고 있다. 손으로 잡는 건 도저히 안되겠고 기껏 키운 농사를 망칠 수도 없어서 농약을 치기로 했다.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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