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참 축복받은 사람이다.


나는 참 축복받은 사람이다.

나는 참 축복받은 사람이다. 소박하지만 내가 일할 수 있는 환경, 매우 소박하지만 일용할 음식, 부모님, 가족, 좋은 사람들, 쉴 수있는 공간, 하고싶을 것을 생각해보고 실행할 수 있는 여건들 모든 것들이 감사할 것들이다. 감사할 수 있을 때 그 감사함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시간도 감사하다. 돈으로 할 수 있는 더 좋은 환경과 여건들은 생각해보면내가 일하는데 큰 불편함만 없다면 모두 상대적이다. 그 공간에서 온전히 느낄 수 있는 삶의 에너지도 감사하다. 의지만 있고 건강만 하다면 환경이나 여건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살다보면 어려운 일의 연속이다. 하지만 자세히 들여보면 감사함의 에너지를 잊고 사는 경우가 많다. 그렇기 때문에 더 어렵고 더 힘들게 느껴질 것이다. 감사하라는 형식적인 감사말고 감사함을 온전히 느끼는 이 순간이 너무 감사하고 행복하다....


#주간일기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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