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여행 6일차(서브웨이, 와나카, 와나카 맛집, 애로우타운, 퀸즈타운 숙소, 퍼그버거)

아침에 일어나서 보니까 햇빛이 들어오는 게 정말 이뻤던 오아마루 숙소! 고양이가 물 마시려고 기다리고 있었다. 넌 내가 일어날 걸 알고 있었던 거니?ㅋㅋㅋㅋ 틀어주니까 열심히 마신당 ㅋㅋㅋ신기하고 귀여워.. 아침에 일어나서 보니까 뷰가 너무 이쁜거다. 집이 잘 관리만 되었어도 더 이뻤을텐데..! 구경하다가 피터 아저씨랑 조카들을 만났는데 일 돕는다고 이것저것 풀 태우고 뭐하고 있었다. 아침 먹고 가라고 하셨지만 감사하다고 거절하고 나와서 서브웨이로 향해따! 버튼 누르면 횡단보도를 건널 수 있다 ㅋㅋ 계란 + 햄으로 시켰는데 계란이 엄청 비싼 뉴질랜드라서 고른 메뉴 ㅋㅋㅋ 그리고 아침엔 역시 계란 ! Elephant Rocks 그리고 우리는 원래 퀸즈타운으로 바로 가는 일정이었는데 피터 아저씨 최애인 와나카와 가는 길에 있다는 엘레펀트락을 보기 위해 이동했다. 다시 왔던 길을 돌아가는 길이고 멀어지는 탓에 짝꿍이의 피로가 걱정됐지만 군말않고 열심히 운전해준 짝꿍이가 넘나뤼 고마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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