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원+프리랜서] 2021년 상반기 결산


[대학원+프리랜서] 2021년 상반기 결산

대학원생+프리랜서+자취러 21년 상반기 나의 삶을 정리해보고자 한다. 우선 정말로 너무너무너무 힘들었다…ㅋㅋㅋㅋㅋㅋㅋ 하 대학원에 꿈을 품고 간 것보다는 기도하면서 열린 길이 이 길이었고 대학원을 가는 모든 과정에서 정말로 술술 열리는 것을 보며 이 길은 주님이 주신 길이라는 것을 확신하며시작했던 것 같다. 그렇게 기도하며 비전을 품고 시작했던 서울 생활을 전반적으로 돌아보자.ㅎ 1. 자취 기숙사가 6인실이 되는 바람에 우여곡절끝에 자취를 시작하게 됐다. 사실 한학기 내내 사이버였지만 서울의 삶을 익히고 사투리도 고쳐야한다는 마음에 바로 자취를 시작했다. 그 짧은 기간동안 이사도 두번이나 했다 하하. 서울에서의 삶은 북경에서 유학했던 삶보다 더 힘들었던 것 같다. 혼자 삼시세끼를 해먹는다는 것도 힘들었지만 짐청소도 하고 자신만의 생활패턴을 익혀가는 것도 적응이 아직 안되는 것 같다. 요리는 하면서 느는 거라던데 막상 내가 해먹는 요리는 니맛내맛도 아니라서 질리는 게 다반사였다.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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