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자를 나의 편으로 만들수록 증가하는 수입


경쟁자를 나의 편으로 만들수록 증가하는 수입

방과 후에서 인싸로 살아남기 single_lens_reflex, 출처 Unsplash 이게 무슨 소리일까? 나도 처음 방과 후강사로 시작했을 때 직장 다닐 때와 다른 분위기에 적응하기 어려웠다. 직장동료, 상사가 없는 문화에 자유를 느낌과 동시에 외로운 섬에 있는 것 같았다. 당시 나이도 어렸고(20대 중반) 다른 강사들과 친목도 나눌 용기도 없어서 궁금한 일이 있으면 혼자 찾거나, 정보도 뒤늦게 알게 되는 경우도 많았다. 그 당시에 나는 같은 요일에 강의하는 강사들을 경쟁자라고 생각하고 배척했다.(2년 동안은 방과 후의 아싸였다) 하지만 반대로 생각한다면 든든한 지원군이 될 수도 있다. 프리랜서 직업 특성상 혼자 일하기 때문에 고민이나 힘든 점을 이해받고 공감받기 힘들다. 그런 점을 터놓고 이야기할 수 있다는 동료가 있다는 것은 큰 자산이 될 것이다. 또한 정보력에 강해질 수 있다. 다른 학교 정보를 공유할 수 있고 다른 강사들의 수업 운영 노하우를 얻을 수 있는 것처럼 어디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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