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랑 맞는 방과 후 강좌 찾기(=보물 찾기)


자기랑 맞는 방과 후 강좌 찾기(=보물 찾기)

11월이 되면서 날씨가 갑자기 추워지고, 이번 주는 비까지 오니 축축 처지는 한 주였다. 그리고 센터 수업도 개강을 하게 돼서 다시 스케줄에 적응하는 시간이 길어졌다. 그래도 아이들과 오랜만에 만나 수업을 하니 힘이 생기고 행복한 날을 보내고 있다. 남들이 보면 워커 홀릭으로 보일 수 있다. 그래서 가끔 사람들은 나에게 묻곤 한다. 왜 이렇게 어려운 길을 택했어요? 강좌마다 특색은 다를 수 있겠지만 쉬운 강좌, 어려운 강좌 구분은 없다고 생각한다. 나는 남들에게 도움을 주는 일을 좋아하고 아이들이 실력이 성장하는 모습을 볼 때면 뿌듯하다. 그게 어쩌다 보니 주산이라는 강좌 특성과 잘 맞았을 뿐이다. 이전 포스팅에서도 말했지만 나는 영문과를 나와서 주산을 가르치는 것처럼 자신과 궁합이 잘 맞는 강좌가 있을 것이다. 만약 지금 없다고 해서 포기하지 말고 수많은 강좌에서 보물 찾기를 해보자. 래몽, 나는 누구인가? 30대의 첫 시작-쉬는 동안 많은 세상을 보고 느끼고 새로운 도전을 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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