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이 5개인 강사가 잘 먹고 일하는 4월


직장이 5개인 강사가 잘 먹고 일하는 4월

4월 4일 전 날 비 오고 끝까지 살아남은 벚꽃 보러 굳이 유성까지 가본 날 핸드폰을 바꿔서 그런지(3년 만에 드디어) 화질이 좋다. 4월 10일 토요일 #수업 끝나고 당 떨어져서 집주변 이디야에 들렸다. 이날 남편은 쉬는 날이라 퇴근하고 오는 길에 내려오라고 해서 순대 국밥을 사줬다. 4월 12일 월요일은 제일 바쁜 날이다. 이동 수업이 있어서 집에 오면 체력이 방전된다. 그래서 또.. 당이 떨어져서 주문했다. 그런데 사장님에 따뜻한 손 편지에 감동받아 리뷰를 남겼다. (또 하나 배워간다-우리가 감동받는 포인트를 일에 적용하자) 4월 13일 아침에 운동하고 몇 년 만에 네일도 했다. 마침 남편 직장 근처여서 빵 사서 주고 왔다. 4월 18일 갤럭시 사면 스마트 워치가 50% 할인이 된다는 말에 큰맘 먹고 샀다. 그런데 큰일이다.. 운동이 더 재밌어진다. 칼로리가 소모되는 게 게임 같아서 욕심이 난다. - 집주변 반찬가게에서 장보고 오는 길 우리 부부의 발길을 항상 붙잡는 닭강정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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