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모 · 장지연 부부, 결혼 2년 8개월 만에 이혼


김건모 · 장지연 부부, 결혼 2년 8개월 만에 이혼

3년 전 열세 살의 나이 차를 딛고 가정을 이뤄 화제를 모았던 가수 김건모(55), 피아니스트 장지연(42) 부부가 최근 협의이혼 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의 사정을 잘 아는 한 측근은 13일 뉴데일리와 통화에서 "이미 두 사람이 원만하게 이혼하기로 합의했고, 이를 위한 법적인 절차를 진행 중"이라며 "이달 중이면 모든 절차가 마무리될 것"으로 전망했다. 김건모·장지연 이혼 결심 이유는? 두 사람이 이혼을 결심한 이유는 2019년 12월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 김건모의 '성추문'을 폭로한 이후, 이를 극복하는 과정에서 부부 사이의 신뢰관계가 깨졌기 때문이라는 것이 측근의 전언이다. 2019년 5월 말 한 지인의 소개로 만난 두 사람은 그해 10월 말 언론을 통해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인 사실을 알렸다. 교제 사실을 발표하기에 앞서 그해 '혼인신고'까지 한 두 사람은 "이듬해 1월30일 혼례를 올리겠다"고 밝혔으나, 돌연 결혼식 날짜를 5월로 연기해 의문...


#김건모 #김건모장지연 #김건모장지연이혼 #김건모장지연이혼이유 #장지연

원문링크 : 김건모 · 장지연 부부, 결혼 2년 8개월 만에 이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