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모델 출신 여배우' 피습 남편 '분노조절장애' 판정


'슈퍼모델 출신 여배우' 피습 남편 '분노조절장애' 판정

슈퍼모델 출신 40대 여배우를 흉기로 찔러 중상을 입힌 30대 남편이 '분노조절장애' 판정을 받았던 것으로 16일 확인됐다. 경찰이 최근 병원에 입원 중인 여배우 A씨를 방문조사한 결과, A씨가 "최근 B씨와 혼인신고를 했고, 이후 B씨로부터 수차례 가정폭력을 당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슈퍼모델 출신 여배우' 피습 남편, 분노조절 장애 판정 경찰은 또 B씨가 지난해 '분노조절장애' 판정을 받은 사실을 확인했다. 이에 따라 B씨가 '분노 범죄'를 저질렀을 가능성을 놓고 수사 중이다. 임준태 동국대 경찰사법대학원장은 "분노조절장애의 특징은 사소한 다툼에도 자신의 뜻이 관철되지 않으면 화를 주체하지 못하는 것"이라면서 "'분노범죄'로 이어질 경우 그 대상이 어린 아이나 노인, 여성 등 상대적 약자가 되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B씨는 14일 아침 8시 45분쯤, 별거 중인 A씨를 찾아가 흉기를 휘두른 혐의(살인미수)를 받고 있다. 당시 현장에는 8살 딸도 함께 있었던 것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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