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아 너는 다 계획이 있는 거지...?


쿠팡아 너는 다 계획이 있는 거지...?

개인적으로 5년 뒤 미래를 알 수 있다면 굉장히 궁금한 것 중 하나가 쿠팡의 미래인데 제아무리 온라인 쇼핑이 성장하고 있고, 제아무리 물류 인프라가 전국에 있고 (전국 물류센터 168개 지난해만 83개 추가), 충성고객이 많은 쿠팡이라고 해도 한 해 영업손실이 7200억이 되고, 누적으로는 3.7조의 적자를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아직까지는 쿠팡이 승자가 될 거라고 말을 함부로 못하겠다. 거기에다가 경쟁자들도 많이 있으니까.. 그런데 저번 주에 이제 싱가포르 OTT 서비스 업체인 훅을 인수했다는 기사와 택배 재진출을 통해 택배 사업자 지위를 얻어 로켓 제휴 형태로 풀필먼트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는 소식 등 종합 플랫폼으로의 변신을 꾀하고 있는 모습은 기대가 된다. 이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신사업 강화와 인재 영입을 통해 아마존과 같이 자신만의 생태계를 구축하겠다는 그런 각오도 보이고 있다. (Source: 매경 이코노미) 보면 볼수록 아마존과 비슷하다는 생각이 든다. (아마존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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