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퀵&라이브' 커머스까지 왔네


이제 '퀵&라이브' 커머스까지 왔네

나는 세 살짜리 귀여운 조카가 있다. 연구를 할 때마다 나의 사랑스러운 조카가 대학생이 됐을 때의 세상을 상상한다. 그때의 물류는 어떤 모습일까? 더 나은 세상을 위해서 항상 고민하고 상상의 나래를 펼치려고 노력한다. 갑자기 이 얘기를 하는 이유는 요즈음 유통과 물류의 핫이슈가 퀵커머스, 라이브 커머스이기 때문이다.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발행된 <21C 유통혁명 사이버 쇼핑몰 실태분석>에 따르면 1999년은 인터넷 쇼핑 주문에서 배송까지 소요시간이 평균 3~4일이었다고 하는데, 22년이 지난 지금은 익일 배송은 기본이고 당일 배송, 더 나아가 1시간 이내 배송을 가지고 경쟁을 하고 있다. 즉, 내 조카가 대학생인 20년 후는 상상이상의 것이 나오겠지..라고 계속 나의 상상력을 채찍질 한다. 유통과 물류를 이미 하나의 큰 범주로 보고 있는 나지만, 사실 라이브 커머스나 퀵 커머스 같은 경우는 더더욱 물류의 역할이 중요해진다. 물론 라이브 커머스와 퀵 커머스는 다른 개념이다. (라이브 커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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